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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MAX ADVANTAGE 리뷰


저번에는 저의 최애시리즈인 슈퍼스타 시리즈를 리뷰했다면

이번에는 나이키의 에어맥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아디다스의 푸른 박스와 다르게 나이키는 주황색 박스를 사용합니다



튀는것을 좋아하는 저는 당연하게도 민트색을 사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편했습니다.


나이키 특유의 살짝 죄여오는 느낌.


하지만 막상 거리에 발을 내딛는순간 한가지 깨닫게 된게 있는데,

쿠션감이 정말로 확연하게 느껴진다는 점이였습니다.


특히나 짧게 달렸을 때 기존의 신발들과는 다르게 푹신푹신한 길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무엇보다 에어맥스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발의 피로를 많이 줄여주는 신발이네요.


장시간 걷게되거나 움직임이 필요할 때 최적화된 신발이라 생각합니다.

지면의 요철이 느껴지느냐, 얼마나 충격이 덜 들어오느냐는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보통 신발을 신을 때 충격을 받는 부분을 나누어보자면


1. 발끝(엄지발가락이나 새끼발가락의 밖이나 발톱끝)

2. 발바닥 부분


이렇게 두곳이 얼마나 충격을 덜 받고 푹신하냐에 따라 피로감이 차이가 나는데

일반적인 컨버스종류의 신발이나 로퍼등은 지면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알게 모르게

발에 충격이 가해짐에 따라 피로가 누적이 되곤 합니다.


물론, 슈퍼스타 같은 계열의 신발들도 발끝부분이 딱딱한 재질로 되어있기에 장

시간 신다보면 피로가 꽤나 누적되는 편입니다. 발바닥쪽에 오는 충격도 런닝화에

비해서 훨씬 크기 때문에 마찬가지 이구요.


이번 에어맥스의 경우는 아래쪽에서 오는 충격과 발끝에 오는 충격이 최소화되어

상대적으로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니기에 최적화된 신발

이였습니다.


제가 산 신발의 경우는 색상이 독특한 경우이기에 코디를 할 때 난해해지는 문제에

봉착할 수 있지만, 저번의 메탈토우와 마찬가지로 베이직한 색상의 에어맥스도

존재하므로 찾아보시면 원하는 제품을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평가


모델 : NIKE AIR MAX ADVANTAGE 235


디자인 : 이 모델의 경우 톡톡 튀는 느낌이 산뜻해서 마음에 들지만 옷까지 같이

코디하는데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착용감 : 런닝화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도록 매우 편한 느낌.

오래 걷는일이 생긴다면 이 신발만 신고 다닐 것 같다.


내구성 : 저번에 리뷰한 슈퍼스타에 비해서 그렇게 튼튼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푹신하고 편한 대신 외부 재질이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지는 않다.

예랑이 슈구를 발라준다 하였는데 왠만하면 슈구를 바르고 사용해야겠다.


가격 : 본인은 세일을 할 때 저렴하게 4만 7천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런닝화의 특성상 내구도가 강인한 편은 아니므로 세일시즌을 노려서

사는것을 추천한다.


여담 : 민트초코는 싫은데 이 민트는 마음에 든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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